#2020년 상반기 멘토링 활동 우수커플 선정 #물환경연구부 세미나 열려
- 담당부서
- 식품의약품부연구기획팀
- 문의
- 02-570-3252
- 수정일
- 2020-08-28
(멘토) 연구원에서 멘토링 활동 첫 ‘최우수’에 선정 되어 매우 기쁩니다.
(멘티) 큰 영광이며, 멘토 선생님과 팀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멘토) 지나온 십여 년간의 연구사 생활을 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기회와 함께 연구직의 특수성을 고려한 멘토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자는 목표를 달성하여 만족합니다.
(멘티) 연구원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멘토링 활동이 조직 및 업무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멘토) 멘토링 성과보고회에서 상영한 영상 중 서로에게 쓴 편지를 보면서 아쉬움에 울컥했습니다.
(멘티) ‘연구원 유튜브 영상 촬영’,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다는 주위의 반응과 부모님께서 많이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멘토) 멘티에 대한 분석과 미래보고서 작성, 스토리가 있는 멘토링 활동 등 전략적 접근
(멘티) SWOT 분석에 따라 멘티의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계획 수립으로 얻은 성과들
(멘토) 소통! 일방이 아닌 쌍방으로 서로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것
(멘티) 소통!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멘토) 동물위생시험소 3개팀 7명의 멘토링단원들께 감사하고 멘티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멘티) 멘티가 차후 멘토가 될 수 있도록 고생해주신 멘토에게 감사드립니다.
(멘토) 신규 때의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멘티가 스스로 잘해서 배운 게 많았습니다.
(멘티) 코로나19로 아쉬움이 남지만, 계획한 활동을 빠짐없이 이행해 보람 있었습니다.
(멘토) 멘티가 농민을 위해 구입한 감자를 함께 먹었던 것. 멘토링과 나라경제 살리기의 융합!
(멘티) ‘선배와의 대화’,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멘토) ‘연결고리’라는 표어로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멘토링을 진행한 점입니다.
(멘티) 연구원 유튜브 채널 이름 공모 참여, 코로나19 농민 돕기 같은 독특한 활동들
(멘토)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남도하기 싫겠지?” 라는 ‘역지사지’
(멘티) ‘상호존중’은 선후배를 이어주는 단단한 연결고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는 지난 8월 10일과 12일 양일간, 신관 2층 중회의실에서 ‘물순환, 생지구화학(Biogeochemistry), 그리고 수질(수화학) 평가’를 주제로 윤성택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를 초청해 부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성택 교수는 “땅은 모든 물질의 기원으로 식물의 원소 조성은 토양에 따라 달라지고, 대부분 토양의 성질도 암석에 의해 좌우되므로 결국 물의 화학성은 토양과 암석에 의해 결정된다.”라면서 “환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다 지구화학자다.”라고 지구화학을 소개했다. 또한, “지금까지 지하수는 땅속에 존재하여 모니터링이 쉽지 않고 연구성과도 많지않았지만, 물순환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량과 수질 측면에서 잘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하천에서 기저유출의 비중이 대단히 높은데,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을 때도 연중 흐르는 물은 지하수이기 때문에 지하수관리가 곧 하천 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표수와 지하수의 상호작용을 설명했다.
- 물환경연구부 먹는물분석팀 박진아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