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월) 15시 ‘서울시 오존 현황과 건강 위해성, 오존 관리를 위한 제언’ 심포지엄 개최 - 한국대기환경학회와 공동 주최, 오존 관리 및 노출 저감 방안 논의 - 대기학회·교수·시민 등 오존 주제 심층토론… 관련 종사자와 소통 예정
- 지자체 연구원 최초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 폴리에틸렌 가장 많아 -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중 최초로 머리카락의 1/10수준까지 측정,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의 개수 및 종류 분석 - 대기 중 폴리에틸렌이 가장 많아… 대기 1m3 당 미세플라스틱 개수 71개 검출 - 연구원,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방법의 표준화, 생활밀착형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 확보
대형마트, 동물병원 등에서 유통·판매 중인 사료 검사 결과, 모두‘적합’ - 반려인 불안감 해소 위해 사료 검사 항목 대폭 확대, 유해물질 200개 항목 “모두 적합”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부터 온라인 유통 사료까지 검사 대상 확대 - 유통사료에 대한 검사 확대를 통해 시민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서울 만들 것
서울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모기 물림 주의 당부 - 서울시 공원 및 산책로 숲모기 조사에서 일본뇌염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첫 확인 - 채집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 불검출되었으나, 의심 증상시 신속 검사 필요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모기 조사 사업 강화 및 모기물림 주의 당부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 당 함유...주문 시 “당도 선택” 필요 - 영양 정보 제공하지 않는 커피·음료 전문점 스무디 93건 수거해 당 함량 조사 - 스무디 한 컵, 당 함량 52.2g, 하루 한 번만 마셔도 1일 총당류 섭취 권고량의 절반 차지 - 음료 주문 시 ‘덜 달게’, ‘반으로 달게’ 당도 조절 요청하면 약 15~40% 감소
이른 더위, 가까운 숲·공원에서 식히세요… 도심보다 1℃ 이상 낮아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국내 최초 ‘서울대기환경지수’ 개발해 공원 대기질·기온 평가 - 산 인접한 공원, 시원하고 공기 맑아… 1℃ 낮은 것으로 나타나 열섬현상 완화 확인 - 연구원, 공원 등 생활공간 대기질 측정해 시민 삶의 질 높이고 맞춤형 환경정보 제공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의약외품 마스크 50건(보건용 30건, 비말차단용 10건, 수술용 10건) 품질점검을 실시하였다. 검사결과, 5개 제품 부적합을 확인하였으며 보건용 4건, 분진포집효율 기준 미달·수술용 1건, 형상 부적합이 확인되었다. 또한, 표시 기재 점검 결과, 14건 표시 기준 위반…별도 무허가 제조·판매 사실도 확인함에 따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의약외품 표시 확인·식약처 허가 및 신고 정보 검색 당부하였다.
1995년 경보제 시행 이래 올해 서울 오존주의보 가장 빠른 4월에 첫 발령하였다. 6월 현재(6.12.) 서울 오존주의보 10일 45회 발령, 역대 최다 기록하였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및 일사량의 증가로 향후 오존 농도 증가 예상된다. 앞으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오존발생 시 대기정보 신속 전파로 시민 건강 피해 최소화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한강공원·산책로 등 시민 방문 많은 지점 중심 진드기 채집 조사를 시작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매개 참진드기, 발열·구토 등 유발 가능성이 있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경우 채집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면 바이러스 검출 여부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이하 연구원)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협업하여 올해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항목을 확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