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시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빛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 발생 시 자치구의 의뢰에 따라 인공조명을 대상으로 빛공해를 판단하기 위해 조도 및 휘도를 정밀 측정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 내 집단식중독 발생에 대해 원인 규명을 위한 병원체 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2023년 2,582건, 2024년 2,398건, 2025년 10월 현재 2,530건의 집단식중독 검사가 시행되었다.
소라 독으로 인한 식중독은 타액선과 내장을 제거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으로 제거 후 섭취하면 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7~8월까지 서울시와 협업하여, 소비자들의 직접 구매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을 검사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위해예방 선행조사로 약국, 대형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총 75건에 대해 붕해시험을 실시하였다.
서울시는 시민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 있는 170여개의 약수터를 관리하고 있고, 매년 2분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분석팀에서는 시민이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이용이 급증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수영장에 대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냉동 농산물(과일류·채소류) 및 과·채가공품 39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중에서 유통 중인 조개류의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홍국 함유 건강기능식품 54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트리닌 함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하였으며 52개 제품에서는 시트리닌이 검출되지 않았고, 2개 제품에서는 기준 이내 수준(0.01mg/kg 이하)으로 미량 검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