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즉석섭취식품, 조리식품, 소시지, 빵 등의 간식, 식사대용 및 가공식품 44건의 나트륨 함량을 검사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지자체 최초로 방사능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밀 방사능 분석장비(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시료 자동주입기, 3 system)를 구비하는 등 상시 방사능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