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약재의 품질 및 안전 성 확보를 위해 위품 혼입 등 품질 부적합 우려 한약재와 다빈도 부적합 이력 한약재 및 시민생 활밀접 다빈도 처방 한약재 등을 집중 수거 검사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원은 소비자들의 한약 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건강한 삶을 지원 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과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4월 7일 오후 3시, 연구원에서 ‘수도권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평가·관리를 위한 지자체 전략 및 협력 방안 마련’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를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연구의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5년 연구성과발표회 「연구성과나눔마당」을 개최하였다.
질병연구부는 부서 내 직원들과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내부 세미나를 개최하여 원헬스 관점 항생제 내성균 연구]의 진행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 검출과 분석을 보다 신뢰성 있게 수행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 입자포집기(제 10-2623676호, 2024년 1월 8일) 및 미세플라스틱의 다단여과장치(제 10-2744433호, 2024년 12월 16일)를 개발하여 두 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심 양봉가구 꿀벌 건강 상태 파악을 위해 `23년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17개 양봉장에 대한 낭충봉아부패병 등 질병 17종 및 유기인계 등 농약 중독증 43종에 대하여 봄철, 여름철 및 가을철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효율적 장비 운용 관리를 위해 잔류농약 분석용 질량분석기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하였다. 유지보수 사업을 시행한 결과, 2년간 3억 1천만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계약 장비의 평균 다운타임이 1.3일로, 비계약 장비의 다운타임( 3일) 대비 줄어들었다.
강북농수산물검사소는 잔류물질 PLS* 도입에 따른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자 2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최한 농·축·수산물 잔류물질 PLS 설명회에 참석했다.
식품의약품부에서 ‘시료로부터 아크릴아마이드를 추출하는 방법’으로 출원한 특허가 등록되었다(제10-2773547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커피·음료 전문점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음료류· 빵류 등의 다소비 식품 약 180건의 당류·나트륨 함량을 검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