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 검출과 분석을 보다 신뢰성 있게 수행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 입자포집기(제 10-2623676호, 2024년 1월 8일) 및 미세플라스틱의 다단여과장치(제 10-2744433호, 2024년 12월 16일)를 개발하여 두 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심 양봉가구 꿀벌 건강 상태 파악을 위해 `23년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17개 양봉장에 대한 낭충봉아부패병 등 질병 17종 및 유기인계 등 농약 중독증 43종에 대하여 봄철, 여름철 및 가을철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효율적 장비 운용 관리를 위해 잔류농약 분석용 질량분석기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하였다. 유지보수 사업을 시행한 결과, 2년간 3억 1천만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계약 장비의 평균 다운타임이 1.3일로, 비계약 장비의 다운타임( 3일) 대비 줄어들었다.
강북농수산물검사소는 잔류물질 PLS* 도입에 따른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자 2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최한 농·축·수산물 잔류물질 PLS 설명회에 참석했다.
식품의약품부에서 ‘시료로부터 아크릴아마이드를 추출하는 방법’으로 출원한 특허가 등록되었다(제10-2773547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커피·음료 전문점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음료류· 빵류 등의 다소비 식품 약 180건의 당류·나트륨 함량을 검사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주요 뉴스 결과 발표
연구원 3대 주요 뉴스 투표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24년 연구원의 주요 뉴스 중 시민이 직접 뽑은 3개의 주요 뉴스는?
2023년부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서울시 동물보호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수입 및 제조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물론 동물병원 및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고가의 처방식 사료, 유기농 수제간식 내 중금속·동물용의약품 등 유해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