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환경 5월호
2025년 4월 17일, 생활환경연구부 산업환경팀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악취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접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악취 저감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2025 서울시-국립생물자원관 공동대응 전략 심포지엄」이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에 따른 곤충 대발생으로 생활불쾌곤충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시청 후생동 4층에서 2025년 4월 10일 개최되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약재의 품질 및 안전 성 확보를 위해 위품 혼입 등 품질 부적합 우려 한약재와 다빈도 부적합 이력 한약재 및 시민생 활밀접 다빈도 처방 한약재 등을 집중 수거 검사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원은 소비자들의 한약 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건강한 삶을 지원 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0일 오후 2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수공통감염병 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송대섭 교수를 초청해 「인수공통감염병 분야 원헬스 접근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송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감염병 분야 전문가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과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4월 7일 오후 3시, 연구원에서 ‘수도권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평가·관리를 위한 지자체 전략 및 협력 방안 마련’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를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연구의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5년 연구성과발표회 「연구성과나눔마당」을 개최하였다.
질병연구부는 부서 내 직원들과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내부 세미나를 개최하여 원헬스 관점 항생제 내성균 연구]의 진행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 검출과 분석을 보다 신뢰성 있게 수행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 입자포집기(제 10-2623676호, 2024년 1월 8일) 및 미세플라스틱의 다단여과장치(제 10-2744433호, 2024년 12월 16일)를 개발하여 두 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심 양봉가구 꿀벌 건강 상태 파악을 위해 `23년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17개 양봉장에 대한 낭충봉아부패병 등 질병 17종 및 유기인계 등 농약 중독증 43종에 대하여 봄철, 여름철 및 가을철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