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요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5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연합 안건회의"가 지난 5월 22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한국환경보건학회의 부대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과학원·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에 참석하여 다양한 협력안 논의와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는 지난 5월 22일(목), 대한한약협회 및 중국 운남 상후이제약 관계자들에게 한약재 및 농산물 검사 시스템을 소개하고, 안전한 한약재 유통 및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와 협력하여 2023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기 미세플라스틱 시험방법의 표준화 및 세미나 공동 개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대상으로 질병연구부에서 「감염병 병원체 검사」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2025년 4월 17일, 18일 양일간 교육을 실시하였다.
월간환경 5월호
2025년 4월 17일, 생활환경연구부 산업환경팀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악취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접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악취 저감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2025 서울시-국립생물자원관 공동대응 전략 심포지엄」이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에 따른 곤충 대발생으로 생활불쾌곤충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시청 후생동 4층에서 2025년 4월 10일 개최되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약재의 품질 및 안전 성 확보를 위해 위품 혼입 등 품질 부적합 우려 한약재와 다빈도 부적합 이력 한약재 및 시민생 활밀접 다빈도 처방 한약재 등을 집중 수거 검사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원은 소비자들의 한약 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건강한 삶을 지원 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0일 오후 2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수공통감염병 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송대섭 교수를 초청해 「인수공통감염병 분야 원헬스 접근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송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감염병 분야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