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7~8월까지 서울시와 협업하여, 소비자들의 직접 구매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을 검사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위해예방 선행조사로 약국, 대형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총 75건에 대해 붕해시험을 실시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홍국 함유 건강기능식품 54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트리닌 함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하였으며 52개 제품에서는 시트리닌이 검출되지 않았고, 2개 제품에서는 기준 이내 수준(0.01mg/kg 이하)으로 미량 검출되었다.
보건환경톡톡 제95호, 2024년 9-10월호
서울시는 4월~5월까지 서울 시내 유통 건강기능식품 163건을 대상으로 기능 성분을 포함한 기준 규격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