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관리팀은 2023년~2025년 3년간, 서울시 관내 식품접객업소 4곳, 먹는물공동시설 11곳의 지하수를 채수하여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시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는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물환경연구부는 국내 최초로 유출지하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질검사 방안을 개발하고, 서울시 클린로드 사업 등 유출지하수 활용 사업 추진에 기여했으며, 나아가 ‘서울시 유출지하수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의 기초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