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치킨 배달 음식점 일제점검 계획에 따라, 서울시 감염병관리과, 자치구와 협업하여 배달용 치킨 포장 용기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6월말까지 서울시내에서 유통 중인 가정간편식 127건을 구매하여 소, 돼지 등 6종의 고유 유전자와 혼입 우려 이종 유전자에 대한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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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 활동이 활발한 5월부터 11월까지 한강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 산책로, 천변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할 수 있는 참진드기의 서식 분포 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월 강서도매시장 경매농산물과 전통시장 및 마트 등 시중 유통점에서 수거된 ‘후레쉬컷(Fresh-Cut)’(신선편이용) 농산물 266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2021년 5~6월에 도매시장 및 마트 등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원료 허브차, 순수차, 곡류차 등 다(茶)류 59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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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 식품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월~3월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국내산과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1~2월 연구원에서는 겨울철 생식으로 즐겨먹는 수산물인 ‘생식용 굴’에 대해 대장균 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 배달음식 시장의 매출은 17조 3828억으로 2019년도에 비해 78.6%나 급증했으며, 환경부는 그동안 금지해왔던 일회용품의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일회용 위생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