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월 강서도매시장 경매농산물과 전통시장 및 마트 등 시중 유통점에서 수거된 ‘후레쉬컷(Fresh-Cut)’(신선편이용) 농산물 266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2021년 5~6월에 도매시장 및 마트 등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원료 허브차, 순수차, 곡류차 등 다(茶)류 59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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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 식품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월~3월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국내산과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1~2월 연구원에서는 겨울철 생식으로 즐겨먹는 수산물인 ‘생식용 굴’에 대해 대장균 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 배달음식 시장의 매출은 17조 3828억으로 2019년도에 비해 78.6%나 급증했으며, 환경부는 그동안 금지해왔던 일회용품의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일회용 위생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폐기물 처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개발한 하수찌꺼기 소각재에서 인(P)을 회수하는 특허 기술이 서울하수도과학관 상설 전시 체험물로 재탄생해 과학자와 발명가를 꿈꾸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만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로 가정에서 일명 ‘혼술’, ‘홈(Home)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와인 소비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투명하고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클린존’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해 2월 12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무증상 혹은 증상 발현 전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환경에 대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11차에 걸쳐 진행했다.
보건환경연구원 e뉴스레터 제72호-보건환경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