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의약외품 마스크 50건(보건용 30건, 비말차단용 10건, 수술용 10건) 품질점검을 실시하였다. 검사결과, 5개 제품 부적합을 확인하였으며 보건용 4건, 분진포집효율 기준 미달·수술용 1건, 형상 부적합이 확인되었다. 또한, 표시 기재 점검 결과, 14건 표시 기준 위반…별도 무허가 제조·판매 사실도 확인함에 따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의약외품 표시 확인·식약처 허가 및 신고 정보 검색 당부하였다.
1995년 경보제 시행 이래 올해 서울 오존주의보 가장 빠른 4월에 첫 발령하였다. 6월 현재(6.12.) 서울 오존주의보 10일 45회 발령, 역대 최다 기록하였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및 일사량의 증가로 향후 오존 농도 증가 예상된다. 앞으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오존발생 시 대기정보 신속 전파로 시민 건강 피해 최소화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한강공원·산책로 등 시민 방문 많은 지점 중심 진드기 채집 조사를 시작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매개 참진드기, 발열·구토 등 유발 가능성이 있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경우 채집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면 바이러스 검출 여부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이하 연구원)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협업하여 올해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항목을 확대하였다.
연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산책로 등에 ‘모기 유인기’를 설치하여 모기를 채집하고, 병원체를 분석하는 ‘숲모기조사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7일(목) ‘연구성과 나눔 마당’을 개최하여 2023년에 수행한 우수 연구과제 11편을 발표하고 시상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 ‘도로 재비산먼지 중점관리도로 구간’을 78개로 확대하여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앞두고 3월부터 6월까지 패류·피낭류 패류독소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국내 지자체 중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 개발에 착수하여 올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서울 시내 대형마트·백화점 등에서 판매 중인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 104개를 분석한 결과, 검출된 보존제 5종이 모두 규정된 한도 내에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