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다양한 재질의 홈베이킹 조리기구 198건의 유해 중금속 안전성 검사 진행하였다. 빵틀, 쿠킹페이퍼, 몰드 등 검사 결과, 중금속 4종(납,카드뮴,비소,니켈)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재질과 용법에 맞지 않는 조리기구 사용 시 유해 물질의 식품오염 가능성 높아 연구원, ‘식품용’ 문구 또는 그림 확인하고 기구의 용법에 맞게 사용 당부하였다.
지난해 사용면적 5,000㎡ 이상의 학교 및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의 석면 검사 결과, 모두 기준 만족하였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19개와 학교 12개 공기 중 석면 안전 확인…학교 검사는 방학인 1월에 집중되었으며 앞으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기술 개발로 한층 더 정확한 석면 감시 체계 구축…시민 우려와 불안감 해소
보건환경연구원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 총 179억 원 투입···14일(금) 오후 2시 개소식 개최하였다. 지하 1층, 지상5층, 연면적 2,950㎡ 규모로 농수산물 현장검사소 기능 확대하였을 뿐 아니라, 최첨단 분석 장비와 안전한 실험실 환경 구축으로 검사 역량 한층 강화하였다. 앞으로 농수산물에 대한 신속한 검사 및 대응체계 강화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서울시 가금농가는 없으나, 천만 시민의 보건 안전을 위한 AI 검사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하천변 철새 분변, 관람 조류 분변을 비롯하여 개, 고양이도 AI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AI 감염 고양이 집단폐사 등 포유류 전파사례 감안, 더욱 촘촘한 선제적 검사로 시민 건강 위협 요인 조기 차단할 것이다.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동물보호업무부서)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
김장재료 56건, 어묵 등 수산물 함유 식품 78건에 대하여 방사능 검사 실시하여 모두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음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0. 16.(수)에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와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수도권 대기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과 석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10. 17.(목) 15시에 연구원(서울시 서초동 양재동 202-3)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점인 8월 24일부터 올해 8월 24일까지 1년간 총 2만 6,772건의 식품방사능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모두 안전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4월~5월까지 서울 시내 유통 건강기능식품 163건을 대상으로 기능 성분을 포함한 기준 규격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