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다양한 재질의 홈베이킹 조리기구 198건의 유해 중금속 안전성 검사 진행하였다. 빵틀, 쿠킹페이퍼, 몰드 등 검사 결과, 중금속 4종(납,카드뮴,비소,니켈)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재질과 용법에 맞지 않는 조리기구 사용 시 유해 물질의 식품오염 가능성 높아 연구원, ‘식품용’ 문구 또는 그림 확인하고 기구의 용법에 맞게 사용 당부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공영도매시장(가락· 노량진)과 대형마트 판매 다소비 수산물 및 학교·공공급식 식재료 수산물 46종 414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였다.
효소(표방)식품의 유해 중금속 검사로 안전성 및 중금속 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안전성팀은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효소(표방)식품 49건을 수거하여 유해 중금속 5종(납, 카드뮴, 비소, 니켈, 크롬)을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