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위 사진은 최근 시흥대로에 신설된 대기오염 도로변측정소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측정망설치운영지침(환경부)」 개정 고시(2018년 1월)에 따라 대기환경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지난 10월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996-9(한양수자인 아파트 앞)에 대기오염 도로변측정소를 설치 완료하여 현재 정상 가동 중이며 측정 정보는 12월부터 서울시대기환경정보(cleanair.seoul.go.kr)와 에어코리아(airkorea.or.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에 큰 기여도를 가지는 자동차로부터의 배출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도로변측정소를 신설하여 기존 14개소에서 15개소로 측정망을 확대했다.

   전국에 설치된 도로변대기측정소는 경기도 7개소, 인천 3개소, 부산 3개소, 기타 지역은 1~2개소 수준으로 서울시가 가장 많은 측정소를 운영하고 있다.

- 대기환경연구부 대기측정관리팀 박창호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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