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텀블러와 에코백 사용 활성화 '플라스틱 Zero-Day'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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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부연구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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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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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보호와 다음세대를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플라스틱 Zero-Day’로 정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비닐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캠페인을 펼친다.

   ‘플라스틱 Zero-Day’에는 연구원 직원은 물론 방문하는 시민도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비닐봉투 등을 청사 내에서 사용 할 수 없다. 또한, 연구원 내 회의나 행사에도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부서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나 생활 할 때도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캠페인은 일터는 물론 가정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에코백 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원은 ‘플라스틱 Zero-Day’ 캠페인을 서울시 사업소와 공사, 출연기관, 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공공기관에 릴레이 참여를 제안하고, 시민 참여를 위해 환경단체와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청사 출입구에 일회용 컵 회수기를 설치하여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공공청사 업무 공간, 회의실 등 뿐 아니라 1월부터는 민간위탁기관까지, 2020년부터는 시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 민간 사업장까지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생산에 5초, 사용에 5분, 분해에 500년이 소요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전문기관인 연구원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한다.”면서 “당장은 불편할지 모르지만 환경보호와 다음 세대를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 연구지원부 총무팀 김희준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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