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 부서세미나 개최 #2018 보건환경백서
- 담당부서
- 식품의약품부연구기획팀
- 문의
- 02-570-3252
- 수정일
- 2019-11-29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통합분석센터는 지난 10월 29일 연구원 신관 3층 교육실에서 ‘리빙랩의 개념과 적용: 환경 에너지 리빙랩의 사례’를 주제로 부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태동 교수가 리빙랩의 개념 설명과 학생들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도시 홍수 방지, 에너지 절약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을 진행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태동 교수는 “‘리빙랩’은 연구자와 사용자가 함께 다양한 실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리빙랩’이 기존의 시민 의견 수렴 과정과의 차별점은 ‘랩(LAB)’에 있다”면서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근거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환경연구부는 지난 11월 6일 로라 맥그레거(Laura McGregor) 환경법의학 박사를 초청해 ‘초미세먼지(PM2.5) 유기탄소 성분분석 내용’에 대해, 물환경연구부는 지난 10월 26일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융합학부 오상은 교수를 초청해 ‘생물경보장치의 측정기술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부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밖에도 강북농수산물검사소는 지난 11월 21일 ‘광물성 한약재의 포제 및 유통현황’을,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지난 11월 18일 ‘미세플라스틱 분석법 및 연구 동향’을, 지난 10월 28일 식품의약품부는 ‘아미노산 분석법’에 대한 부서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주요 연구 성과를 담은 원보와 업무 추진 실적을 볼 수 있는 백서를 발간했다. 연구원보와 2018 보건환경백서는 오는 12월부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welfare/life_health) 보건환경자료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람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