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원료 허브차 순수차 곡류차 등 다류 59건, 잔류농약 허용 기준 이내로 안전

담당부서
강남농수산물검사소 농산물검사팀
문의
02-3401-6291
수정일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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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2021년 5~6월에 도매시장 및 마트 등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원료 허브차, 순수차, 곡류차 등 다(茶)류 59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인 허브, 찻잎, 곡류 등을 볶거나 건조하여 가공한 다류는 특유의 향과 카테킨, 비타민 C 등 생리활성 및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뜨거운 물로 우리거나 끓여 마실 경우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만성질환예방, 감기예방, 살균 및 해독작용, 항노화 작용 등의 효능이 있어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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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매 시 부적합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식품안전관리(https://fsi.seoul.go.kr)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https://www.foodsafety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농산물 뿐 만 아니라 농산물원료로 가공한 제품에 대해서도 안전성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품안전을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강남농수산물검사소 농산물검사팀 김태랑 보건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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