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말까지 간이측정기 450대, 서울시 전역에서 미세먼지 측정

담당부서
대기질통합분석센터 대기측정관리팀
문의
02-570-3371
수정일
2024-07-03

 

지금 연구원에서는(2) - 올 11월말까지 간이측정기 450대, 서울시 전역에서 미세먼지 측정: 학교, 복지시설 등에 150대 신규 설치 신청 받아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상단 태양광 패널, 농도 표출, 하단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로 구성)        (PM2.5, PM10, 온도, 습도 4개 항목 측정)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1월말까지 서울시 전역에 총 450대의 간이측정기를 설치·운영한다. 이 중 70대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결합된 형태로 현장에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도록 제작되어 학교와 복지시설 등 상대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민감한 어린이와 노인 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나머지 380대의 측정기는 서울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원인 규명 및 저감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 간이측정기도 향후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표출 방법을 논의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보급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시민 신청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환경부 성능 기술 규격 1등급으로 정확도가 8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 대기질통합분석센터 대기측정관리팀 배일상 환경연구사
- 대기질통합분석센터 대기측정관리팀 박후경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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