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류인플루엔자(AI) 조기 검출을 위한 예찰 결과“이상없음”

담당부서
동물위생시험소 동물질병진단팀
문의
02-570-3435
수정일
2025-03-24

야생조류 분변 채취모습

 

□ 매년 겨울철 발생하는 국내 조류인플루엔자(AI)의 검사와 방역에 있어 서울시도 예외지역은 아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철저한 방역체계 유지를 위해 연중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철새와 관람용 조류 등 조류 분변 약 5,200점을 검사하였으며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연구원은 연중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월 2~4회 안양천, 탄천 등 주요 한강지천의 철새를 관찰하고 분변을 채취하여 검사하고 있다.

 

□ 현재 AI 위기경보는 “심각” 단계로 연구원은 철새뿐만 아니라 매주 1회 동물원 조류 분변을 검사하고 있다.

○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의 조류가 관람용 조류의 검사대상이며, 검사주기는 AI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조정하고 있다.

※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주1회, ‘주의’ 단계 월2회, ‘관심’ 단계 월1회 검사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포유류 전파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WHO 등 전문가 집단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다음 팬데믹(대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 최근 미국 젖소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젖소가 발생하였고, 발생 농장 주변 고양이의 AI 감염 집단폐사도 있었다.

○ 국내에서도 지난 2023년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오염 사료를 섭취한 고양이가 집단으로 폐사하는 사례가 있었다.

 

□ 서울은 인구 천만 명 가까이 거주하고 있는 인구 밀집 도시로 인체 감염 우려가 있는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을 위해서 바이러스의 조기 검출을 목적으로 한 사전 모니터링 검사가 더욱 중요하다.

○ 서울시는 매년 10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28일까지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운영하며 예찰과 소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연구원은 지난 2017년 5월「조류인플루엔자 정밀진단기관」(농림축산검역본부 지정)으로 지정받아 서울시 AI 차단 방역을 위한 전담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AI 바이러스의 포유류 전파 사례를 고려하여 도심 속 사람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시설인 동물보호센터와 동물전시업소의 개, 고양이, 판매용 애완조류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AI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였고, 항원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 24년 검사 건수 총 364건(개·고양이 246건, 애완조류 100건, 고양이 사료 18건)이다.

 

□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변이 사례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야생동물을 비롯해 감수성 있는 동물*에 대한 AI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 감수성 있는 동물: 세균이나 바이러스등에 감염되어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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