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현미경으로 본 3월 황사 입자
- 담당부서
- 식품의약품부
- 문의
- 02-570-3273
- 수정일
- 2016-03-21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황사 시 미세먼지 입자성분 분석을 통해 대기 오염 물질의 발생원, 월경성 여부 등의 특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6일 서울에 처음으로 황사가 발생한 날에도, 황사를 포집하여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입자의 형상과 화학 조성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미세먼지인 PM 10 포집여지(거름종이)에 붙어 있는 입자들입니다.
이처럼 황사가 발생하면 토양, 대기 중의 오염물질들이 고농도로 대기 중에 부유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대기질 정보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통해 대기질 상황을 파악하여 황사가 발생하면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시 대기질 정보 문자 서비스 받기
서울특별시 대기환경 정보 사이트(http://cleanair.seoul.go.kr) 접속 > 메인 화면 하단에 있는 문자서비스 신청
- 대기환경연구부 입자연구팀 정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