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테러방지법 발효에 따른 생물테러 대비 완료

담당부서
식품의약품
문의
02-570-3273
수정일
2016-07-20

5-0.지금연구원에서는 5-11.대학생-인턴십-등-학생진로체험-프로그램-운영    대학생이 실무 체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공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금년부터 보건환경연구원이 함께합니다. 현재 보건환경 관련 학과 학생 5명이 지원하여 약품, 질병, 수질, 대기, 한약재 등 실험실에서 위해물질 기기분석 등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스펙보다 실무능력을 요구하는 사회적 변화에 대비해 대학생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석방법과 경험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 6월부터는 청소년들의 진학, 진로 체험과정으로 심화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해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실 현장을 체험하고 전문가와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8월 11과 12일 양일간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체험교실을 실시합니다. 7월 27일부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http://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5-12.진로체험프로그램-현장-사진

 

점선 5-21.테러방지법-발효에-따라-생물테러-대비완료

   지난 6월 4일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및 시행령’이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생물테러 검사와 대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생물테러 병원체의 신속한 분석능력을 높이기 위해 유전자분석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실제 서울시에 접수된 2건의 생물테러 의심물질인 백색가루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생물테러 병원체를 검사할 수 있는 특수 연구시설의 사전점검과 시설보완을 실시함으로써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생물테러 병원체 및 의심물질 검사기관으로 지정되었고, 국군화생방방어연구소와도 업무협약을 맺어 분석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위기시 신속한 공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5-31.연구원-현장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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