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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감염병이 미세먼지 보다 더 위험하다고 느껴

담당부서
연구지원부연구기획팀
문의
02-570-3252
수정일
2022-02-28

서울시민, 감염병이 미세먼지 보다 더 위험하다고 느껴 (보건환경 뉴스카드)
01 서울시민은 '미세먼지'보다 '감염병'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감염병:전체(4.21)/시민(4.21)/전문가(4.22) | 미세먼지:전체(4.02)/시민(4.04)/전문가(3.93)| 기후변화:전체(3.98)/시민(3.99)/전문가(3.93)|유해화학물질:전체(3.97)/시민(3.94)/전문가(3.93)|수질,토양오염폐기물:전체(3.89)/시민(3.94)/전문가(3.75)|인공방사능 및 자연방사선물질:전체(3.85)/시민(3.90)/전문가(3.67)|도시생활문제(소음,빛공해,악취):전체(3.57)/시민(3.64)/전문가(3.36)]
02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감염병'을 꼽았다[감염병:전체(4.51)/시민(4.47)/전문가(4.62)| 미세먼지:전체(4.25)/시민(4.21)/전문가(4.35)| 기후변화:전체(4.09)/시민(4.08)/전문가(4.11)| 도시생활문제(소음,빛공해,악취):전체(3.97)/시민(4.01)/전문가(3.83)| 유해화학물질:전체(3.93)/시민(3.91)/전문가(3.98)| 수질,토양오염폐기물:전체(3.92)/시민(3.94)/전문가(3.88)| 인공방사능 및 자연방사선물질:전체(3.73)/시민(3.78)/전문가(3.55)]
03 그러나, 이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에 대해 설문 결과, '미세먼지','기후변화' 다음으로 '감염병'이라고 응답해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미세먼지:전체(3.82)/시민(3.84)/전문가(3.78)| 기후변화:전체(3.64)/시민(3.65)/전문가(3.62)| 감염병:전체(3.63)/시민(3.65)/전문가(3.55)| 도시생활문제(소음,빛공해,악취):전체(3.56)/시민(3.67)/전문가(3.22)| 수질,토양오염폐기물:전체(3.40)/시민(3.34)/전문가(3.57)| 유해화학물질:전체(3.20)/시민(3.08)/전문가(3.60)| 인공방사능 및 자연방사선물질:전체(3.03)/시민(3.03)/전문가(3.05)]
04 실제 건강상의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미세먼지'.'감염병','도시 생활문제' 등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미세먼지:전체(59.0)/시민(58.0)/전문가(62.0)| 도시생활문제(소음,빛공해,악취):전체(45.3)/시민(46.5)/전문가(41.7)| 감염병:전체(42.5)/시민(38.8)/전문가(54.2)| 기후변화:전체(22.3)/시민(21.7)/전문가(24.0)| 수질,토양오염폐기물:전체(14.8)/시민(13.0)/전문가(20.2)| 유해화학물질:전체(14.5)/시민(10.3)/전문가(27.4)| 인공방사능 및 자연방사선물질:전체(4.1)/시민(4.7)/전문가(2.2)| 기타:전체(0.3)/시민(0.2)/전문가(0.6)| 없음:전체(20.9)/시민(22.1)/전문가(17.1)]
05 평소 보건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도는 전반적으로 '관심이 있는 편(3.90점,5점 만점)'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보건환경 정보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 점수가 3.18점으로 조사되어, 관심도에 비해 낮은것으로 분석됐다. 보건환경 측면에 있어서 삶의 만족도는 '보통(3.15점)'으로 조사됐다.[평소 보건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도:전체(3.90점)/시민(3.80)/전문가(4.28)| 보건환경 측면에 있어서 삶에 대한 만족도:전체(3.15점)/시민(3.12)/전문가(3.25)| 보건환경에 대한 정보 보유 충분성:전체(3.18점)/시민(3.08)/전문가(3.48)]
이번 보사는 여론조사 건문 기관을 통해 서울시민과 보건환경 분야 전문가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시민 1천명을 포함해 총 1,321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보건환경 뉴스카드)

 

- 연구지원부 연구기획팀 조영리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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