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아크릴아마이드 분석법 관련 특허 등록

담당부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부
문의
02-570-3230
수정일
2025-03-11

식품의약품부에서 ‘시료로부터 아크릴아마이드를 추출하는 방법’으로 출원한 특허가 등록되었다(제10-2773547호). 이는 시책연구과제 논문의 일부 내용으로 아크릴아마이드 함량분석 시 식품을 물로 추출하면서 필터가 자주 막히는 현상을 소화효소를 첨가함으로써 해결한 내용을 특허로 출원한 것이다.

 

이 연구는 소화효소를 첨가함으로 실험의 편의성을 증가시키면서 아크릴아마이드의 함량분석에는 영향이 없음을 표준인증물질과 실험결과로 증명하여 식품분야의 저명 SCI 저널인 Food Chemiostry에 게재되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로서 감자튀김 등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연구원에서는 위해예방선행조사를 통해 시중 유통되는 감자칩 등 농산물가공품 중 함량을 분석하였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번 성과는 위해예방선행조사를 통한 연구성과로 특허까지 등록하게 된 좋은 사례이다. 식품의약품부에서는 위해예방선행조사를 통해 신종유해물질 및 비의도적 유해물질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기획, 검사하여 그 결과를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식품이나 의약품, 화장품 중 존재할 수 있는 유해물질들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안심하고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사 및 대시민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아크릴아마이드 분석법 관련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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