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2025 한국환경보건학회 가을 정기학술대회' 참가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운영기획부
- 문의
- 02-570-3252
- 수정일
- 2025-12-18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환경보건학회 가을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하였다.
‘미래와 상생: 순환경제와 환경보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연구원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보건 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박주성 보건환경연구원장이 "서울시 순환경제 정책과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여, 서울시의 선도적인 순환경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공공 연구기관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공유하였다. 또한, 연구원 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서울 시민의 실생활과 밀착된 세 가지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물환경연구부 전은미 팀장님이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서울시 토양 중금속 고위해 지역 예측'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생활환경연구부 박명규 연구사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서울시 권역 중심 지하역사 라돈 농도 현황' 분석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대기환경연구부 박진아 팀장님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서울시 초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유기성분 특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대외 협력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밀착형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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