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신선 농산물 안심하고 드세요”서울시, 475종 농약 정밀 검사로 식탁 안전 사수
- 담당부서
- 강남농수산물검사소 농산물검사팀
- 문의
- 02-3401-6310
- 수정일
- 2026-04-23
□ 서울시는 봄철 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봄동, 달래, 냉이 등 봄나물과 제철 신선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84건 중 98.6%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서울시 도매시장에 위치한 강남, 강북, 강서 현장검사소는 올해 3월까지 봄철 제철 농산물 총 78품목, 2,184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겨울을 이겨내고 입맛 돋우는 ▲봄동 ▲냉이 ▲달래 ▲참나물 등 주요 봄나물과 ▲상추 ▲들깻잎 ▲엇갈이배추 ▲근대 등 다소비 채소류를 포함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신선 농산물을 폭넓게 점검하였다.
□ 특히 연구원은 작년부터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기존 470종에서 475종으로 확대하여, 과거에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미량의 농약 성분까지 정밀하게 추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연구원 잔류농약 검사항목 확대: (’19년) 280종 → (’21년) 470종 → (’25년) 475종
□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일부 부적합 성분은 연구원이 새롭게 검사를 강화한 항목들로, 이는 ‘검사망 고도화’가 시민의 식탁 안전을 지켜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 30건(19품목)은 시중 유통 전 즉시 압류 및 페기하여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였다.
○ 주요 부적합 품목은 상추, 들깻잎, 엇갈이배추, 쑥갓 등 19품목이며, 적발된 농약은 살충제(터부포스, 포레이트)와 살균제(디메토모르프), 식물생장조절제(파클로부트라졸) 등이 검출되었다.
□ 서울시는 부적합 농산물을 즉시 압류 폐기함과 동시에 생산지 관할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통보하여 행정 처분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조치하였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서울시 식품안전관리’ 누리집(https://fsi.seoul.go.kr)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 연구원은 향후 누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은 품목을 집중 관리하는 ‘위험도별 차등 검사 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선제적 안전관리에 주력한다.
□ 한편, 연구원은 농산물의 잔류농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하며,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서 반복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농산물 세척법 및 잔류농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https://www.foodsafetykorea.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봄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제철 농산물은 신선함이 생명인 만큼, 475종의 촘촘한 검사망으로 안전성까지 보장하겠다”며,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정밀 점검을 지속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봄의 미각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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