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년, 서울 시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안전’

담당부서
식품의약품부 생활보건팀
문의
02-570-3246
수정일
2026-08-24

 

1. 방사능 정밀 검사 체계 강화를 통한 서울시 식품 안전망 구축 현황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가 시작된 지 3년이 지났다.

2026년 8월 기준 오염수 방류는 21차까지 진행되었으며, 방류 장기화에 따라 해양 환경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안심 사이의 균형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염수 방류 시점부터 시민들의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고 과학적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방사능 정밀 검사 체계를 대폭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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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숫자로 증명하는 촘촘한 방사능 감시 체계

연구원은 오염수 방류 직후 방사능 정밀검사장비 3대를 추가 도입하여 분석 역량을 확충했다. 가락시장, 노량진수산시장 등 시내 주요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수산물 상시 모니터링을 지속해 왔다. 유통수산물 및 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실적은 매년 강화되어 방류 초기인 2023년 2,513건이던 검사 건수를 2024년에는 2배 이상 늘어난 5,792건으로 확대했다. 이어 2025년에도 5,030건의 정밀검사를 수행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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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의 안전관리

서울시 단체급식 식재료 방사능 관리는 학교급식(초·중·고), 어린이집 등 영유아시설 납품 식자재 등에 대해 방사능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3년 404건, 2024년 464건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검사 대상을 유치원 급식까지 확대 추진했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에만 총 923건의 정밀 검사를 수행하여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검사 실적을 기록했으며,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심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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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소비 식품 기획검사

기본 수산물 검사 이외에 다소비 식품을 타깃으로 '식품 방사능 기획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2024년에는 육수용 조미료와 어묵 등 다소비 수산물가공품과 미량 검출 이력이 있는 버섯류 등을 분석했다. 김장철을 대비해 천일염과 액젓류 등을 검사해 겨울철 핵심 먹거리 안전을 확인했다. 2025년에도 일본산 수산물가공품 100건을 집중 검사했으며, 2024년에 이어 김장철 대비 소금 및 액젓류 등 검사를 완료했다. 2026년에 하반기에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대해서도 검사할 계획이다.

 

5. 신속한 정보 공개를 통한 시민 신뢰 확보

3년간 축적된 검사 결과는 국내 유통 수산물과 식품에 정해진 방사능 기준에 맞춰 철저히 관리되고 있음을 통계로 보여준다. 상시 모니터링 결과 대다수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미량 검출된 사례도 식품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었다. 검사결과는 서울시 식품안전정보사이트와 보건환경연구원누리집에 매일 게시되고 있어 방사능 검사가 궁금한 시민은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https://fsi.seoul.go.kr/front/index.do

- 보건환경연구원누리집: https://sihe.seoul.go.kr/datas/health-field-data

아울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염수 방류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상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검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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