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푸른하늘의날’을 맞이하여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공유하는 ‘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부 주도하 제정된 최초의 유엔기념일인 「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하늘의날)은 매년 9월 7일이며 대기오염 저감 활동에 대한 범국가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은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한다.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소한 생활 습관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대기오염 저감 활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