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기를 맞아 서울시는 9월 한 달간 쇠고기 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수입산이나 육우 등을 ‘한우’로 둔갑하거나, 낮은 등급 쇠고기에 우수 등급 이력번호를 붙이는 불법 유통을 선제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