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수공통감염병 등 질병진단 및 검사 능력 15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금년 3월부터 9월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 질병진단능력평가 7항목, 조류인플루엔자 2항목, 구제역 2항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4항목 등 총 15개 항목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동물질병진단기관으로서 검사능력과 진단 정확성을 인정받았다.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성공적 차단방역에 따른 서울시 동행매력 협업상 수상

아울러 동물위생시험소는 금년 여름, 용산구 및 관악구 소재 사설 고양이 보호소에서 국내 유래가 없었던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단 발생하여 비상 방역상황실 운영과 감염동물 등에 대한 AI 정밀검사 등 신속한 방역조치로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 조기 차단에 기여하여 ‘동행매력 협업상’을 수상하였다.

※ 동행매력 협업상 : 기관간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한 부서에 대해 수상

앞으로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 유래 감염병 정밀진단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과 동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