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수공통감염병 등 질병진단 및 검사 능력 15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성공적 차단방역에 따른 서울시 동행매력 협업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웰빙문화 확산으로 현미, 검은콩, 수수 등 다양한 잡곡의 소비자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등 오염물질에 대한 안전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서울시 식품정책과와 협력하여 양곡도매시장에 유통되는 쌀 등 10품목 80건(곡류 55건, 두류 25건)에 대한 잔류농약 (471종),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곰팡이독소(총 아플라톡신 등 5종) 오염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