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식품용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성 확인
- 담당부서
- 식품의약품부 첨가물검사팀
- 문의
- 02-570-3231
- 수정일
- 2026-08-20

최근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직구가 일상화되면서 식품용 기구·용기를 비롯한 생활용품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국가마다 안전기준과 관리체계가 달라 국내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제품이 유통될 가능성도 있어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연구원은 2024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식품용 기구·용기 399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일부 법랑 제품에서 납과 카드뮴이, 금속제 제품에서 니켈이 국내 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해외직구 식품용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에 시 식품정책과와 함께 위해 우려 제품군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추진하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부적합 사례가 확인된 제품군을 중심으로 영·유아용 제품을 포함하여 금속제 18건, 법랑 7건, 도자기제 1건에 대해 국내 기준에 따른 중금속 용출시험을 수행하였다. 검사 결과, 총 26건의 제품 모두 국내 기준에 적합하여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외직구 제품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과 달리 제조, 수입업소, 재질명, 소비자 주의사항등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식기나 조리기구, 영·유아용 제품은 재질과 사용 용도를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해외직구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을 대상으로 추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위해 우려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외직구 제품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식품의약품부 첨가물검사팀 연구사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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