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7월 24일 용산구 소재 민간 고양이 보호소의 고양이 2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2개반(AI 정밀검사반 및 방역지원반)으로 구성된 비상 방역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상시 검사체계를 확립하고 긴급소독 및 이동제한 등 현장방역을 지원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