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석면 노출 우려가 높은 지하역사와 지역아동센터, 학원 등 비규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까지 석면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민관 협업을 통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의 최종 부피를 줄이고 비료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인(P)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로 위를 달리며 주변의 미세먼지를 실시간 측정하는 ‘모바일 랩(Mobile Lab)’을 서울 전역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폐기물 처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개발한 하수찌꺼기 소각재에서 인(P)을 회수하는 특허 기술이 서울하수도과학관 상설 전시 체험물로 재탄생해 과학자와 발명가를 꿈꾸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만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로 가정에서 일명 ‘혼술’, ‘홈(Home)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와인 소비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투명하고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클린존’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해 2월 12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무증상 혹은 증상 발현 전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환경에 대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11차에 걸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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