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2021년 5~6월에 도매시장 및 마트 등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원료 허브차, 순수차, 곡류차 등 다(茶)류 59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톡톡 제74호, 2021년 3-4월
건강하고 음식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분들 주목해주세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환경을 전공한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무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어느 때보다 보건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온·오프라인에서 보건환경 시민 소통을 담당할 앙증맞은 캐릭터를 개발했다.
녹용은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약재로 임상적으로 유효성분들의 효과가 입증되어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 식품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월~3월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국내산과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1~2월 연구원에서는 겨울철 생식으로 즐겨먹는 수산물인 ‘생식용 굴’에 대해 대장균 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 배달음식 시장의 매출은 17조 3828억으로 2019년도에 비해 78.6%나 급증했으며, 환경부는 그동안 금지해왔던 일회용품의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일회용 위생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보건환경톡톡 제73호, 2021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