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와 함께 식용 얼음과 컵 얼음 89건에 대해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염소이온을 검사한 결과, 염소이온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적합하였으나 제빙기얼음 4건이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기준이 3.7배 초과하였고, 세균수는 3건이 1,000/mL 이상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