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연구팀은 캠페인 기간을 포함한 전·후 4개월간(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고려대학교에서 모바일랩을 활용하여 ’도심 집중관측‘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시기에 모바일랩(Mobile Lab)과 50개의 대기측정소 및 광화학측정망 자료를 활용해 오존 농도 및 오존 유발물질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를 추진한다.
실시간으로 현장의 미세먼지 농도와 성분 등을 측정하는 모바일랩(Mobile Lab)이 서울시 곳곳의 도로 위를 달린다. 모바일랩은 친환경 전기차 2대에 최첨단 장비를 탑재해 미세먼지는 물론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물질까지 실시간으로 동시에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