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 활동이 활발한 5월부터 11월까지 한강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 산책로, 천변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할 수 있는 참진드기의 서식 분포 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월 강서도매시장 경매농산물과 전통시장 및 마트 등 시중 유통점에서 수거된 ‘후레쉬컷(Fresh-Cut)’(신선편이용) 농산물 266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2021년 5~6월에 도매시장 및 마트 등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원료 허브차, 순수차, 곡류차 등 다(茶)류 59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톡톡 제74호, 2021년 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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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환경을 전공한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무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어느 때보다 보건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온·오프라인에서 보건환경 시민 소통을 담당할 앙증맞은 캐릭터를 개발했다.
녹용은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약재로 임상적으로 유효성분들의 효과가 입증되어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 식품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월~3월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국내산과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1~2월 연구원에서는 겨울철 생식으로 즐겨먹는 수산물인 ‘생식용 굴’에 대해 대장균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