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와 함께 식용 얼음과 컵 얼음 89건에 대해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염소이온을 검사한 결과, 염소이온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적합하였으나 제빙기얼음 4건이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기준이 3.7배 초과하였고, 세균수는 3건이 1,000/mL 이상 검출됐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대형마트, 화장품전문매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립스틱 12개 , 립틴트 26개, 립밤 17개, 립글로스 11개 등 입술용 화장품 총 66건에 대해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니켈 등 중금속 5종의 유해물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 이내라고 밝혔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치킨 배달 음식점 일제점검 계획에 따라, 서울시 감염병관리과, 자치구와 협업하여 배달용 치킨 포장 용기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6월말까지 서울시내에서 유통 중인 가정간편식 127건을 구매하여 소, 돼지 등 6종의 고유 유전자와 혼입 우려 이종 유전자에 대한 조사를 했다.
보건환경톡톡 제75호, 2021년 5-6월호
우리 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발됐다.
올해 상반기 우리 연구원 직원 5명의 연구 결과가 SCIE급 학술지에 게재가 확정됐다.
마트에서 사는 우리 아이 간편 식품...과연 우리 아이(0~36개월 미안)에게 적합할까요?
얼마 전 SBS 뉴스와 시사기획 프로그램 ‘뉴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중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됐다. 이 보도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SBS 보도국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제작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PLS(Positive List System)의 효율적 검사 확대 및 생산과 유통단계 농산물에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 시험법을 통일하기 위해 잔류농약 다성분 시험법을 전면 개정고시(식품의약품안전처 제2021-26호, `21.3.25.)하고,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