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서울 지역 관내 하수처리장에서 채취된 하수로부터 코로나19(SARS-CoV-2) 등 주요 감염병 3종*에 대한 감시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관련 한의학적 치료제로 제시한 ‘청폐탕’의 원료 한약재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품질이 양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 기관을 통해 서울시민과 보건환경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시민 1천명을 포함해 총 1,321명이 설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