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봉사회는 설을 맞아 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모금하여 ‘또 하나의 집’,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초록나라 작은도서관’, ‘강남드림빌’ 총 4개 시설에 각각 50만원씩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1월부터 서울시내에 유통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기존 280~340종에서 471종으로 최대 191종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3월부터 317개 서울시내 모든 지하역사의 실내공기질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 기관을 통해 서울시민과 보건환경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시민 1천명을 포함해 총 1,321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서울시가 대형공사장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배출원 관리와 비산먼지 저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공사장 주변 미세먼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민원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음식을 배달하거나 포장해 먹는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치킨, 피자 등 온도가 높고 유지방 함량이 많은 배달 음식의 특성상 포장용기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우려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