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선한 수산물을 마트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이나 배달로 가정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연구원은 현재 유통판매 되고있는 수산물 가공품의 원재료 진위 판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참치를 원재료로 하는 회, 회덮밥 등 44건에서 참치 유전자 진위판별 검사를 실시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유통 중인 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류 92건에 대해 곰팡이독소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총 아플라톡신(aflatoxins)을 검사하였다. 그 결과 90건은 기준에 적합하였지만 2건은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유통을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아플라톡신 검출율이 높은 땅콩 및 견과류 가공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아플라톡 신의 오염도를 파악하여 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환경톡톡 제80호, 2022년 3-4월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민생사법경찰단 안전수사대과 함께 한약재와 한우의 안전관리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짜 한약재와 원산지 위반 식품 유통을 신속하게 차단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배달·포장 음식에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100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폴리스티렌(PS) 재질의 용기 3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유통이 차단 되도록 조치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관련 한의학적 치료제로 제시한 ‘청폐탕’의 원료 한약재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품질이 양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열대식물 ‘과라나’가 함유된 제품을 먹으면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지만, 일부 제품은 별도의 표시가 없어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 시 원재료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 3월에 서울시 및 자치구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수거한 초콜릿류 및 캔디류에 대한 특별기획 검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민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정보를 담은 보건환경톡톡 제79호, 2022년 1-2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연구원 봉사회는 설을 맞아 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모금하여 ‘또 하나의 집’,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초록나라 작은도서관’, ‘강남드림빌’ 총 4개 시설에 각각 50만원씩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