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유통 중인 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류 92건에 대해 곰팡이독소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총 아플라톡신(aflatoxins)을 검사하였다. 그 결과 90건은 기준에 적합하였지만 2건은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유통을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아플라톡신 검출율이 높은 땅콩 및 견과류 가공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아플라톡 신의 오염도를 파악하여 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환경톡톡 제80호, 2022년 3-4월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 기관을 통해 서울시민과 보건환경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시민 1천명을 포함해 총 1,321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서울시가 대형공사장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배출원 관리와 비산먼지 저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공사장 주변 미세먼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민원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환경톡톡 제74호, 2021년 3-4월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염려가 많은 시민들을 위해 면역 증진과 호흡기질환에 좋은 약용식물을 조사하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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