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시기에 모바일랩(Mobile Lab)과 50개의 대기측정소 및 광화학측정망 자료를 활용해 오존 농도 및 오존 유발물질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를 추진한다.
보건환경톡톡 제85호, 2023년 1-2월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 23.(목) 14:00부터 연구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수행된 우수시책과제를 발표하는 ‘연구성과 나눔 마당’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연구성과발표회는 전국보건환경연구원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최신 연구성과와 정보 등을 시민들과 공유할 것이다.
서울시는 미세먼지가 높은 계절에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중이다. 특히, 도로변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해 77개 미세먼지 중점관리 도로 구간을 선정하여 도로 재비산먼지를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저품질 원료를 사용하고 허위 표시·판매한 불량식품의 제조 및 유통을 차단하고자 ‘2022년 유통 농·수·축산물 가공식품의 사용원료에 대한 이종 유전자 혼입 여부’를 조사하였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분말 형태 향신료 제품 63건을 대상으로 ‘금속성 이물’ 기획검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7건(강황가루 2, 계피분, 마늘분, 레몬그라스분, 바질가루, 기타)의 제품에서 기준치(10.0 mg/kg 미만)를 약 3배에서 최대 18배를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3월부터 홍합, 가리비, 멍게, 미더덕 등 시민이 즐겨 섭취하는 패류와 피낭류를 대상으로 패류독소에 대한 집중검사를 실시한다. 패류독소 검사 항목은 마비성, 설사성 및 기억상실성 독소가 있으며, 검사결과 부적합제품은 서울시, 식약처, 해수부 및 시·도(수산물 관련부서)에 긴급통보하여 유통을 차단한다.
2022년 보건환경연구원 10대뉴스 후보 투표를 진행합니다. 주요 연구 성과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보건환경톡톡 제84호, 2022년 11-12월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지역 소재 병원을 내원한 뎅기열 및 치쿤구니야열 의심 환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뎅기열 환자 34명과 치쿤구니야열 환자 5명을 확인했다.